다른 시리즈의 전투는 보병이 모루서고 망치인 기병과 원거리의 화력지원이 전부인데,
햄탈워는 거기에 더해서 괴수 보병이 들이박고, 영웅이 마법 쓰고, 드래곤이 날라다니면서 불 쏨.
그렇다고 기병이나 원거리 전문화 팩션이 없는 것도 아님.
브레토니아 기병은 미디블 토탈워보다 더 강력한 기병으로 상대를 쓸어버리고
하이엘프의 자매단은 쇼군 토탈워 궁병보다 더 빠르게 상대를 녹여버림.
토탈워 시리즈에서 내정은 노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햄탈워는 진영마다 내정방식이 아예 달라서 쉽게 질리는 것도 막아줌.
다른 진영을 고르면 설명을 꼼꼼히 읽어봐야 할 정도로 아예 다른 게임임.
같은 진영이라도 영웅마다 특색이 있고 시작 위치도 달라져서 즐길 거리가 많음.
다만, 그러다보니 20개가 넘는 진영과 80종에 다다르는 영웅 사이의 밸런스는 못 맞췄음.
개사기 진영과 얘는 왜 버프도 안 해주지?싶은 진영도 있는 것이 현실임.
근데 멀티만 안하면 밸런스는 크게 신경 쓰이진 않음.
제일 약한 진영도 가성비의 문제지 게임을 못 할 정도로 약하건 아니라서.
밸런스 보다는 재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한데 "그린스킨" 진영 빼고는 다 나름의 재미가 있음.
완벽한 게임은 아님.
근데 재밌는 게임임.
토탈워 시리즈를 입문하고 싶다면 햄탈워를 강력 추천함.
👍 도움됨 3
👍
추천함
전체 37.4h
기록 시점 37.4h
POSTED: 12/15/2025
드워프 플레이어입니다. 그린스킨,스케이븐과 빤스잡이 레슬링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에서 드워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