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대체한 안드로이드가 감정과 사고를 가지게 되는 불량품 사태에 대한 이야기 선택의 결과에 대해 강조하다보니 게임이라기보단 상호작용 가능한 영화같이 봤음 정말 다양한 엔딩이나 분기점이 존재해 다회차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이할듯
한가지 ㅈ같은건 한글 번역이 이상한건지 선택지 고를때 얘가 뭔 말을 뱉을지 도저히 감이 안간다 1) 후회 2) 애도 3) 공격적 4) 아무말 없이 <- 이런식으로 대화 선택지를 둘때 어느게 긍정적/평화적인 선택지인지, 어느게 부정적/공격적인 선택지인지 감이 안올때가 굉장히 많음 "어 시발 나 이렇게 말 안할라했는데" 싶었던 순간이 한두가지가 아님 이건 해봐야 알음 킹덤컴처럼 아이콘 표시라도 해서 긍정적/부정적 표시라도 해줬음 좋겠다
👍 도움됨 13
👎
비추천
전체 15.1h
기록 시점 8.3h
POSTED: 12/18/2025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퀄리티의 인터렉티브 게임임은 분명하나,
선택의 자율성보다는 개발진의 에고와 넛징이 강한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개발진의 의도대로 선택지를 고를 경우 잘 준비된 양질의 스토리가 제공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잦은 캐붕과 끊기는 흐름, 부실하게 준비된 스토리가 몰입감을 해친다.
모든 선택지를 존중할 여력이 없었다면, 애초에 책임지지 못할 수많은 선택지를 제공하지 말았어야.
그리고 선택지에 써 있는 문구가 직관적이지 않음. 선택으로 이어지는 행동이 선택지에 써 있는 단어에서 기대되는 행동이 아닌, 이상한 돌발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잦아서 불쾌함.
👍 도움됨 19
👍
추천함
전체 21.3h
기록 시점 21.3h
POSTED: 12/22/2025
와 ... ㅋㅋㅋ 5천원도 안되는돈으로 개명작 영화한편 본느낌이네
👍 도움됨 2
👍
추천함
전체 15.9h
기록 시점 14.5h
POSTED: 12/2/2025
SF 장르를 자주 접하지 않은 이들에겐 나름 재미있는 게임 SF 장르를 자주 접한 이들에겐 지루하다 못 해 고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게임 번역탓인지 나의 선택이 의도와는 반대되는 진행을 보여줄 때도 있다 그래도 각종 선택과 분기의 다양성은 이쪽 장르에서는 꽤나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 도움됨 1
👎
비추천
전체 9.0h
기록 시점 9.0h
POSTED: 12/22/2025
내 갤럭시의 빅스비가 나의 알람 맞춰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지 않았으면 한다.
평가가 왜 이 정도로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세계관이나 개연성이 지극히 인간적이에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인공지능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풀어내는 작품이라 느껴졌습니다. 그 어떤 등장인물에도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물들의 행동의 동기가 조금씩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고작 이 정도의 이유로 3원칙을 깬다...? 라는 느낌이 강했고, 무엇보다 'AI가 의지를 가진다'는 느낌보다 '사람을 만들어 놓고 로봇이라 우긴다' 는 느낌이 들어 좀 이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