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의 이 대사엔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여러 사람의 희생과 우여곡절로 주어진 자유지만 과연 그 조차도 스스로를 정말 용서했을지. 온라인까지 700시간을 넘게 플레이 한 인생게임 중 하나인 레데리2의 뒷 이야기를 알고싶어 플레이했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그 추억을 되새기거나 2의 회차를 하는게 낫지 굳이 1을 추천하고 싶진 않다. 이 안에는 정보가 절실히 필요한 존의 뒷통수를 치고 존의 가족이야 어쨌건 자기 이익뿐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를 구해줬지만 궁지에 몰리자 살인자라고 매도하거나, 살인을 멈추고 싶은 그를 철저히 모두를 위한 길이라며 이용한다. 만약 반 더 린드 갱단의 이야기들을 보고싶은 거라면 적잖이 실망할 수도 있다. 그 정도로 그들의 이야기는 짧다. 특히 중간의 멕시코 파트는 왜 넣었는진 알겠는데 지루하고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에필로그의 여운과 서부의 낭만 그대로인 아름다운 배경만으로도 엔딩을 볼 가치는 충분하다. 마지막 잭의 모습은 아서도 존도 기뻐하지는 않을 것 같아 조금 쓸쓸하다. 만약 3편이 제작된다면 반 더 린드 갱단의 낭만 넘치는 황금기를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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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2/11/2025
2를 한 사람들은 실망을 할 수 밖에 없다...
흠... 추천하기 애매한 정도의 재미외 스토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서의 의지를 받은 존이 궁금하다면 가볍게 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후 변화된 갱 애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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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점 18.2h
POSTED: 12/21/2025
레데리 2를 먼저 하고나서 이 작품을 플레이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전 2보다 1이 스토리라는 부분에서는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조작성은 2에 비해 떨어집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은 매우 훌륭했습니다.다만 리마스터도 아닌 그냥 바뀌지도 않은 원래 작품을 6만원...에?? 는 조금 선넘었지만요 그래도 풀 프라이스가 아닌 3만원대에 산다면 매우 만족하며 플레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레데리 2를 먼저 플레이 하셨다면 꼭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인공 존 마스턴이 되어서 정부의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니는 한땐 잘나갔던 무법자의 삶을 살아보세요. 기분 ㅈ됩니다 그리고 에드거 로스 아굴창 다 박살내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