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인 것 같다
이렇다 할 인기있는 배구게임도 사실 없고 모바일 시스템으로 파생된 이례적인 게임이라
더더욱 놀라움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다
연출이며 효과음 또한 배구 특유의 시원한 느낌을 잘 살린 게임이고 싱글플레이 기반이기에
실력에 대한 강박이 뒤따라오지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싱글 플레이' 기반이기에 다소 아쉬움들을 감출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1. 버티기 힘들 정도의 업데이트 텀
사실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느린 부분이 아니다 오히려 호화롭다 할 수 있음
그러나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싱글 플레이로만 즐겨야 하기에 플레이 하다 보면
콘텐츠가 고갈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 결국 반복적인 플레이만 하게 되어 심하면
역함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PvP를 개발할 것이 아니면 이 부분은 조치가 필요할 듯해 보임
2.재화 파밍이 너무나도 각박함
이 부분은 보통 기존 유저들에게 해당되어야 하지만 이 게임은 오히려 유입들에게 작용하게 된다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특히나 눈에 띄는 부분이 선수 스카우트 시스템이다
선수 모집은 확률에 운을 맡겨야 하는 가챠 시스템이고 뽑기 한번할 때마다
하나의 교환 쿠폰이 주어지는데 S급 선수 한명을 교환하기 위해 무려 250개를 모아야 한다
이를 뽑기 재화인 배구공으로 환산하면 최소 12500개를 모아야 한다는 기염을 토해낸다
물론 가챠 도중 S급 선수의 등장 확률이 그리 낮진 않지만 12500개의 배구공을 소모할 동안
본인이 원하는 선수가 나올 것이란 보장이 없기에 유저는 선호하는 선수를 얻기 전에 졸업할 수 있음
3.S+ 선수 이벤트
이건 1번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인데 앞서 말했듯이 가뜩이나 버티기 힘든 환경에서
인기 있는 선수들인 S+등급의 캐릭터들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날을 보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니시카와' 라는 번개를 내뿜는 천둥 스파이커 캐릭터가 있는데 처음 출시한지는
상당히 오래된 캐릭터이다 운영자는 이 캐릭터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가끔씩 S+ 선수들을
재판매하는 복각 이벤트를 시행해주는 고마운 패치를 해줌 하지만 이 텀이 뒤지게도 길다
다른 S+ 선수도 마찬가지지만 니시카와를 판매한지 자그마치 1년 가까이 지났다.
온라인 PvP를 만들든 노예처럼 일하든 뭐든 해줘봐